매달 말 반복되는 일
"이번 달 팀 법인카드 영수증 정리해서 경비 보고 올려 주세요. 확인이 필요한 건 따로 표시해 주시고요."
방금 영수증 10장을 엑셀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달에 또 처음부터 설명해야 한다면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오늘부터는 이 폴더를 경비 담당 직원의 작업실로 만듭니다.
일하는 방식이 바뀝니다
구분 | 방식 |
Before | 매번 처음부터 설명합니다 |
After | 역할과 기준을 남깁니다 |
결과물 한 장보다, 다음 달에도 다시 돌아가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Mission 1 — 먼저 제안만 받습니다
바로 만들게 하지 않는 것이 이 실습의 핵심입니다
앞에서 쓰던 터미널 창(경비에이전트 폴더)에 그대로 이어서 보냅니다.
복붙용
이 폴더를 앞으로 우리 팀 경비 처리를 맡는
업무지원 에이전트의 작업공간으로 만들려고 해.
현재 파일을 살펴보고 최소 폴더 구조를 제안해줘.
아직 만들지 말고, 이유를 설명한 뒤 내 승인을 기다려줘.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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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을 읽어보고 내가 납득한 것만 승인합니다. 그다음에 만들게 합니다.
AI가 제안하고, 사람이 결정합니다. 내가 정한 것이 있어야 비로소 내 에이전트가 됩니다.
작업공간의 다섯 자리
자리 | 무엇을 담나 |
누구이고 무엇을 조심하나 | |
knowledge | 우리 팀의 업무 기준 |
skills | 반복 업무의 처리 절차 |
inbox | 새로 들어오는 업무 |
작업로그 | 읽은 자료와 남긴 결과 |
이름은 달라도 됩니다. 다섯 기능은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 정할 것과 나중에 자라는 것
Mission 2 — 직원에게 이름을 붙입니다
복붙용
AGENTS.md 맨 위에 네 이름과 전문 분야를 한 줄로 적어줘.
이름은 ○○○, 전문 분야는 팀 경비 처리야.
영수증 원본은 절대 고치거나 지우지 말라는 규칙도 함께 적어줘.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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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에 마음에 드는 이름을 넣으세요. 이름이 생기면, 도구가 아니라 직원이 됩니다.
러닝 포인트
1.
폴더 하나를 맡기는 것이 시작입니다. 파일을 하나씩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제안을 먼저 받고 승인합니다. 바로 만들게 하면 내 업무가 아니라 AI의 구조가 됩니다.
3.
안전선은 처음에 박습니다. 원본 보존과 승인 규칙은 나중에 넣으면 늦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