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김동현 과장(7년차)의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품질 기대 미달. 데이터 근거 부실, 핵심 결론 모호. 임원 보고에서 팀장이 질타를 받음. 본인은 "일정이 빡빡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제때 피드백하지 못했음.
Step 1 — SBI 프레임워크를 AI에게 가르치기
미션 1에서는 자유롭게 "분석해줘"로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프레임워크를 프롬프트에 넣어서 AI의 답변 구조를 제어합니다.
나는 식품회사 팀장이야. 팀원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전해야 하는데,
SBIA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피드백을 설계하고 싶어.
SBIA 프레임워크란:
- Situation: 구체적 상황을 특정 (언제, 어떤 건)
- Behavior: 관찰된 행동을 사실 그대로 전달 (판단이 아니라 사실)
- Impact: 그 행동이 미친 영향 (비즈니스, 팀, 관계 등)
- Action: 앞으로 기대하는 구체적 행동
아래 상황을 SBIA 구조에 맞춰 피드백 대화를 설계해줘.
[상황]
- 김동현 과장, 7년차, 평소 업무 태도는 나쁘지 않음
- 지난 분기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에서 데이터 근거가 부실하고 핵심 결론이 모호했음
- 이 보고서가 임원 보고에 올라갔고, 팀장인 내가 질타를 받음
- 본인은 "일정이 빡빡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듯
- 디테일한 마무리에서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음
-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제때 피드백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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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롬프트가 미션 1과 다른 점
"피드백 좀 만들어줘"라고 던지면 두서없는 답이 나온다. SBIA라는 구조를 프롬프트 안에 정의해주면, AI가 그 구조에 맞춰서 체계적으로 답변한다. 이 방법은 SBI뿐 아니라 어떤 프레임워크든(GROW, STAR, 5Why 등)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Step 2 — 팀장 자기 성찰도 같은 프레임으로
고마워. 그런데 이 피드백을 지금 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잖아.
이전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내가 제때 말을 안 했거든.
이 상황에서 팀장인 나의 책임을 SBIA 프레임에 맞춰서 정리해줘.
즉, 김 과장한테 피드백하기 전에 내가 먼저 성찰해야 할 부분을 같은 구조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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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짚어줄 핵심 인사이트
•
S (Situation):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보고서 퀄리티 이슈가 있었을 때
•
B (Behavior): 팀장인 내가 "바쁘니까 이번엔 넘어가자"로 피드백을 미뤘다
•
I (Impact): 김 과장은 "이 정도면 통과"라고 학습했고, 같은 패턴이 반복됐다. 지금 갑자기 피드백하면 "갑자기 왜?"라는 반감이 생길 수 있다
•
A (Action): 면담에서 팀장 책임도 인정하기. "그때 내가 제대로 짚어주지 못한 것도 있어." 그리고 앞으로는 중간 체크포인트를 잡아서 피드백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핵심 포인트:
같은 프레임워크로 "상대의 문제"도 정리하고 "나의 문제"도 정리할 수 있다. AI에게 "나의 책임도 같은 구조로 정리해줘"라고 하면, 자기 성찰도 체계적으로 된다.
Step 3 — SBIA 기반 면담 대화 시나리오 요청
좋아. 이제 실제 면담 시나리오를 만들어줘.
조건:
- SBIA 흐름을 자연스러운 대화로 풀어서
- 김 과장이 "일정이 빡빡했어요"라고 방어적으로 나올 수 있는 반응도 포함
- 팀장 자기 책임 인정 부분도 대화에 녹여서
- 비난이 아니라 "다음에 같이 잘해보자"로 마무리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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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대화의 핵심 흐름
① S — 상황 특정
•
"지난 분기 ○○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건으로 이야기하고 싶어서 시간 잡았어."
•
의도: "전반적으로 좀 아쉬워" 같은 모호한 피드백이 아니라, 어떤 건인지 정확히 특정.
② B — 관찰된 행동을 사실 그대로
•
"보고서를 보면, 시장 점유율 변화에 대한 주장에 뒷받침 데이터 출처가 없었어. 그리고 결론 부분이 '향후 대응이 필요하다'로만 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대응인지가 빠져 있었어."
•
의도: "보고서가 부실하다"는 평가가 아니라, 어떤 부분이 어떻게 부족했는지 관찰 사실로 전달. "너는 꼼꼼하지 못해"(사람 판단)가 아니라 "이 부분이 빠져 있었어"(행동 관찰).
③ I — 영향 공유
•
"이 보고서가 그 상태로 임원 보고에 올라갔어. '데이터 근거 없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았고, 보고서를 다시 작성해야 했어."
•
"우리 팀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이 갔어. 김 과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 문제로 비춰진 거야."
•
의도: 왜 이것이 문제인지를 감정이 아니라 비즈니스 결과로. "네 때문에 혼났어"가 아니라, 어떤 임팩트가 발생했는지.
④ 예상 방어 대응 — "일정이 빡빡했어요"
•
김동현 과장: "그때 일정이 정말 빡빡했어요. 시간이 더 있었으면 당연히 더 꼼꼼하게 했을 텐데요."
•
팀장: "일정이 빡빡했던 건 나도 알아.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번이 처음은 아니야.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제대로 짚어주지 못한 것도 있어. 그래서 오늘 이 이야기를 하는 거야."
•
의도: 방어를 정면 반박하지 않으면서, 반복 패턴이라는 사실 제시 + 팀장 자기 책임 인정 → 일방적 지적이 아닌 대화가 됨.
⑤ A — 구체적 기대 행동
•
"앞으로 보고서에서 데이터를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줘. 결론에는 구체적 액션 아이템, 일정, 담당자를 넣어주고."
•
"마감 이틀 전에 초안을 나한테 한번 보여줘. 같이 점검하면 마지막에 허둥대는 일이 줄어들 거야."
•
"일정이 빡빡해서 퀄리티를 맞추기 어려울 것 같으면 그때는 미리 알려줘. 내가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
의도: "잘 해라"가 아니라 "이것을 이렇게 해라"라는 구체적 행동 기준. 그리고 팀장이 중간에 도울 장치(초안 점검, 일정 조정)를 만들어줌.
Step 4 (선택) — 긍정 피드백도 SBIA로 연습해보기
반대로, 김동현 과장에게 긍정 피드백을 줘야 하는 상황도 만들어줘.
김 과장이 잘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 가정하고,
그것도 SBIA 구조로 작성해줘.
"잘했어, 최고야"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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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줄 예시
•
S: 지난달 ○○ 거래처 긴급 납품 이슈가 발생했을 때
•
B: 김 과장이 당일 바로 거래처에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대체 납품 일정안을 3가지 만들어서 제안했잖아
•
I: 거래처 담당자가 "대상은 대응이 빠르다"고 오히려 신뢰가 올라갔고, 위기 상황이 관계 강화로 바뀌었어. 김 과장이 먼저 움직여주지 않았으면 클레임으로 커졌을 거야
•
A: 앞으로도 이런 긴급 상황에서 김 과장의 판단과 속도를 믿고 맡길게. 이런 경험을 후배들한테도 공유해주면 팀 전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잘했어, 최고야"는 칭찬이지 피드백이 아니다. SBIA로 해야 **"내가 뭘 잘한 거지? 이걸 계속 해야겠구나"**라는 학습이 된다.
러닝 포인트
1. 프레임워크를 AI에게 가르치면 답변의 구조가 달라진다
"피드백 좀 만들어줘"는 두서없는 답이 나온다. "SBIA 구조로 만들어줘"라고 프레임을 프롬프트 안에 정의해주면, 즉시 체계적인 답변이 나온다. 이 방법은 SBIA뿐 아니라 GROW, STAR, 5Why 등 어떤 프레임워크든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2. 같은 프레임으로 자기 성찰도 된다
SBIA를 "상대의 문제"에만 쓰는 게 아니라, "팀장인 나의 책임"도 같은 구조로 정리할 수 있다. AI에게 "나의 책임도 같은 구조로 정리해줘"라고 하면, 자기 성찰도 체계적으로 된다.
3.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짚어야 대화가 된다
"너는 꼼꼼하지 못해"(사람 판단)는 방어를 만들고, "데이터 출처가 빠져 있었어"(행동 관찰)는 대화를 만든다. SBI의 B(Behavior)가 핵심인 이유다.
4. Impact가 빠지면 잔소리가 된다
"데이터 출처를 넣어야지"만 말하면 "왜요?"가 된다. "임원 보고에서 의사결정이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다"까지 말해야 행동 변화의 이유가 체감된다.
5. 팀장의 피드백 부채를 인정하라
같은 문제를 이전에 못 짚었으면, 갑자기 지적하는 게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때 내가 제대로 짚어주지 못한 것도 있어"라는 자기 성찰이 들어가야 일방적 지적이 아닌 대화가 된다.
6. 긍정 피드백에도 같은 프레임이 적용된다
"잘했어, 최고야"는 칭찬의 부작용을 만든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이걸 계속 해야겠구나"라는 학습이 된다.


